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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사주 좋은 사람의 주변인은 행복할까요? "사주가 좋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내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사주는 받을 복이 넘치는 테이커의 사주다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문제가 생길 소지는 있다)문제는 받는 사람이 있다는건 = 옆에서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그래서 사주가 너무 좋은 사람 곁에 있으면 계속 우쭈쭈 챙겨줘야하는 기버의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사주가 좋은 사람 대부분은 특혜를 공기처럼 누리고 살아왔기 때문에 도와준 상대에게 고마움을 느끼기보단 이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or 악의 없이 더 많은 걸 요구해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즉 사주가 좋은 사람 옆에선 착취를 당하거나 손해를 보게 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사주가 좋다는건 내가 좋은거지 남이 좋은게 아니기에... 2025. 3. 12.
2025년 1월 중순의 일기장 1. 요즘 태연 노래에 푹 빠져 듣는 중이다 새로 컴백한 레투마 앨범에 Hot Mess, Blur, Blue Eyes가 너무 좋다.. 블러 왜 타이틀곡 아니냐며근데 Letter To Myself도 콜드플레이 느낌 나고 벅차고 시원시원하니 타이틀감이긴 하다 내친김에 옛날 노래인 날개나 와인도 다시 듣는 중... 태연 노래는 수록곡이 찐이야....태연 가창력도 가창력인데 a&r팀이 열일하는듯 직원들도 아주 칭찬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도 가보고 싶다2. 코위찬 유행 마음에 들어 따뜻한 핫코코아가 잘 어울릴 것같은 노르딕 패턴의 자카드 니트 집업들... 따땃하고 포근한 옷이 유행하는게 좋다 브랜드 카비시의 하늘색 바탕에 하얀 고양이가 그려진 가디건을 사고 싶은데 동생이 그만 사라고 말려서 지름신 누르는 .. 2025. 1. 15.
[사주] 마릴린 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저번에 사주보다 타고난 환경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카일리 제너를 올렸었는데, 이 글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반대의 의미임....이 사주의 물상은 반짝반짝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 사주 자체에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이 강하고 착하고 유순한 성품에 길한 십성이 가득하다. 형살을 큰 유명세를 거머쥐는 걸로 좋게 쓴듯토 인성까지 있으면 더 완벽했겠지만 오히려없기 때문에 더 깨끗하고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의 사주답다.원국에 아버지와 좋지 않은 관계가 예고되어있으나 굳이 흠을 찾을 필욘 없을듯. 원진 형충파해 없는 사주가 더 드무니까.금발 백치미 미녀로 유명하지만 머리 나쁜 사주는 절대 아니고 천진난만하단 말이 더 잘 어울린다.다소 빡센 카일리 사주와 다르게 매우 매우 좋으나... 우리는 .. 2025. 1. 8.
[사주] 사주로 미친 놈을 거를 수 있나요? (feat. 아미 해머)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없다고 본다사주마다 특성이 다 다르고 그걸 좋게 쓸지 나쁘게 쓸진 사람이 정하는 것 아래의 사주를 예시로 들어보겠다이 사주를 보고 그 누가 나쁜 사주라 하겠나이 사주의 주인공은 바로 기괴한 사생활이 폭로되며 업계에서 퇴출된 아미 해머.좋은 사주답게 명문가에서 미남으로 태어났다.대운에서 신자진 합을 이루니 부와 명예 등 다 사라지고 (심지어 시지도 자수라는 말이 있다)수다부목 상태가 되어 갑목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데 버팀목이자 있는 뿌리마저 충이 되니 좋지 않은 운이라 할 수 있다.여기에 식신제살이라...식신제살이 참 연구감인게 긍정적으로 풀리면 문제 해결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능력이지만잘못하면 행동력을 가지고 관습을 깨부수는 미친 짓으로 발동되는 사례도 숱하게 본단 말이지...그리고 .. 2025. 1. 8.
[영화] 퀸 오브 뱀파이어 Queen of the Damned : 여왕 아카샤 퀸 오브 뱀파이어는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후속작으로 원작은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중 3번째 소설에 해당한다.톰 크루즈 대신 남주인공 레스태트로 분한 배우 스튜어드 타운젠드. 그는 갑자기 밴드 가수가 되어 (아무리 음악적 재능이 있다 해도 그렇지..) 인간들 앞에 본인의 정체를 드러낸다.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뱀파이어라고 믿긴 커녕 극한의 컨셉충 취급을 한다뱀파이어 연구가인 제시 빼고.그녀는 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눈치 채고 레스태트를 찾아나선다하지만 이 영화에서 중요한건 이 둘이 아니다.바로고대 이집트에서 다시 깨어난 악랄하고 카리스마적인 존재인 시조 아카샤 영화 자체는 전 편만한 호평은 커녕 B급으로 평가받는데, 아카샤만이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극찬을 받은 캐릭터이다.린킨 파크가 부르.. 2025. 1. 7.
[사주]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사브리나 카펜터 삼각 관계의 주인공 시작은 driver's license였다.올리비아가 함께 하이스쿨뮤지컬에 출연했던 전 남친 조슈아의 환승을 저격한 것.사브리나 카펜터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둘다 만나다니, 두 팝스타와 삼각 관계의 주인공이라니 참으로 난 놈이 아닌가 싶겠지만!정작 조슈아 바셋은 스트레스로 쇼크도 걸리고 엄청 힘들었다고. 두 슈퍼스타 사이에서 새우등 터진 꼴이 된 이 남자의 사주가 참으로 궁금하다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 버전같은 사주다.반듯하면서도 은근 소심하고 여린 면이 있는 스윗 가이임. 끼가 많은 사람은 아닌데 식상 화 용신이라 연예인하고 있는 듯다소 범생이같은 사주지만 비슷한 사주인 브리트니도 한때 파티걸로 이름 날린 만큼 할리우드에 있는 놈들이 얌전하길 기대할순 없다...이런 사주는 상남자는 아니고.. 연애할때 상..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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