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화책1 [동화] 불새 / 당나귀가죽/ 인형의 집 / 마리아의 숨바꼭질 / 코펠리아 : 삽화가 예쁜 추억의 동화들 1. 스트라빈스키 작곡과 포레스티에 그림의 러시아의 민담 동화로 이반 왕자는 사냥을 하던 중 숲 속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만다. 길을 찾아 헤매던 중 흰 장미가 핀 돌담을 보게 되고, 혹독한 겨울에 핀 꽃에 호기심을 가지고 담을 넘는다. 그 순간 다른 세상에 온 듯 각종 꽃이 피어있는 따뜻한 정원에 내려앉은 그는 맑은 새 소리를 듣고 화살을 당길 준비를 한다. 새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더니 이윽고 반은 여자고 반은 새인 신비한 불새가 나타나 사과나무의 열매를 쪼아먹기 시작한다. 전설 속의 새에게 상처를 입힐수 없다 판단한 그가 불새를 생포하려 하자 불새는 모든 빛을 잃고 눈물을 흘리며 구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에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은 이반 왕자는 새를 놓아주고 불새.. 2020. 4.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